(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박상길 기자)
SH공사는 내년 초로 예정된 도시연구소장과 주거복지처장, 전략홍보처장, 재생기획처장 등 1급 자리 4곳에 대해 개방형 공모제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모집공고는 이번 주 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며, 공사 내부인사든 외부인사든 상관없이 직무계획서 등 소정 양식을 제출하면 정해진 심사 절차를 거쳐 임명될 예정이다.
SH공사는 이외에도 기존 8개 권역에서 운영되던 주거복지센터를 11개 권역 규모 통합관리센터로 확대 개편하고 센터장(1급) 가운데 한 명을 공모제를 통해 선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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