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화학, 이수건설 10대 1 감자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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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화학, 이수건설 10대 1 감자 결정
  • 박상길 기자
  • 승인 2014.12.17 13: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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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박상길 기자)

이수화학은 계열사 이수건설의 결손금 보전과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10대 1(90%) 비율의 감자를 결정했다고 최근 공시했다.

이수화학은 이수건설의 주식을 100% 보유하고 있다.

이수화학의 감자 결정으로 이수건설의 자본금은 962억1331만 원에서 96억2133만 원으로 감소하게 될 전망이다.

한편 이수화학의 이수건설 감자 결정 후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장 초반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다.

15일 오전 이수화학은 전거래일대비 3.37% 내린 9460원에 거래된 데 이어 △16일 9300원 △17일 9330원 등 저가(低價)를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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