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신진 피부과학자 연구' 후원
스크롤 이동 상태바
아모레퍼시픽, '신진 피부과학자 연구' 후원
  • 변상이 기자
  • 승인 2014.12.19 09:5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국내 피부 연구 역량·경쟁력 향상 도모 목적…내년까지 총 8억 후원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변상이 기자)

▲ 아모레퍼시픽은 피부과학자에 연구비를 지원했다. ⓒ 아모레퍼시픽

아모레퍼시픽이 신진 피부 과학자 연구지원 프로그램을 개최한다.

19일 아모레퍼시픽에 따르면 프로그램에 선정된 연구자들에게 연구지원비를 18일 전달했다.

이 프로그램은 국내의 피부 연구 역량과 경쟁력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 2010년 아모레퍼시픽과 피부과학연구재단이 연구지원 협약을 맺고 진행돼왔다.

해당 사업은 피부과학연구재단에서 선정한 4명의 신진 피부과학자들에게 매년 2000만 원씩 2년간 연구비를 지원해 기초 피부 과학 연구를 수행했다.

올해를 마지막으로 해당 사업을 통해 5년간 총 20명의 신진 피부과학자가 선정됐으며 내년까지 총 8억 원의 연구비가 지원된다.

올해의 연구비는 경북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이원주 교수의 '비타민D의 배양 인체 피지세포에 미치는 영향', 울산대학교 의과대학 서울아산병원 피부과 원종현 교수의 'AMP kinase 신호전달체계를 이용한 모발성장 촉진법 연구',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피부과학교실 김도영 교수의 '베체트병에서의 TRIM 단백 발현 및 임상적 의의 규명',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유화정 교수의 '피부 각질세포에서 IL-33에 의한 TSLP 발현 조절기전에 관한 연구'에 쓰일 예정이다.

담당업무 : 백화점, 마트, 홈쇼핑, 주류, 리조트 등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한번 더 역지사지(易地思之).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