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박상길 기자)
GS건설은 허광수 삼양인터내셔널 회장이 자사 지분 3만주(0.04%)를 장내 매수했다고 1일 공시했다.
허 회장은 지난해 12월 29일부터 30일까지 모두 아홉 차례에 걸쳐 GS건설의 주식을 장내에서 취득했다. 주당 취득 단가는 평균 2만3400원 수준이다.
이로써 허창수 GS그룹 회장과 허광수 회장을 포함한 특별관계자들의 GS건설 지분율은 29.11%에서 29.15%로 늘어났다.
저작권자 © 시사오늘(시사O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