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정치팀)

새정치민주연합 당대표 및 최고위원선출을 위한 예비경선이 7일 개최된다. 이날 예비경선이 실시하기 전 후보자들은 긴장을 보이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당대표 예비경선에선 박주선, 박지원, 이인영, 문재인, 조경태 의원 등 5명의 후보 중 3명이 선출된다. 최고위원 경선에선 전병헌, 이목희, 주승용, 유승희, 정청래, 박우섭, 노영관, 문병호, 오영식 의원 등 9명의 후보 중 8명이 선출된다.

새정치민주연합 예비경선은 2015년 1월 7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진행된다. 예비경선 선거인단은 새정치연합 당규에 따라 문희상 비상대책위원장을 비롯한 비대위원, 우윤근 원내대표, 상임고문 및 고문단, 당 소속 국회의원, 지역위원장, 당 소속 시도지사 및 시도의회 의장, 기초단체장 등 총 378명이다.

박지원 당대표 후보자와 이인영 당대표 후보자, 오영식 최고위원 후보자와 주승용 최고위원 후보자 등은 예비경선에 앞서 의원회관에서 포토타임을 가지고 있다. 

문재인 당대표 후보가 등장하자 복도는 떠들석해졌다. 문 후보는 당대표 경선에 무난히 통과할 것으로 예상된다.

홍세미 기자 sisaon@sisaon.co.kr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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