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가구 위한 ‘스몰 세트’ 강화…‘머시주스’ ‘호놀룰루쿠키’ 등 인기상품 선봬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김하은 기자)
갤러리아백화점도 타 유통업체와 마찬가지로 한 달여 전부터 ‘설선물 예약판매’를 실시한다.
10일 갤러리아백화점에 따르면 오는 12일부터 명품관을 시작으로 설 선물세트 예약판매를 시작한다.
백화점 측은 이번 설 선물세트의 특징으로, 1~2인 가구를 위해 소용량으로 포장한 ‘스몰 세트’를 강화했다고 밝혔다.
청과 세트 4종(4입)을 비롯해 굴비, 한우, 조미향신료, 와인 등 전 카테고리에서 소용량 세트를 선보인다. 특히 갤러리아백화점 독자 한우 브랜드인 ‘강진맥우’의 등심 역시 싱글 가구를 위해 소량 포장해 판매하며 자연산 전복세트, 강진맥우 넘버 나인 등도 내놓는다.
이밖에 갤러리아명품관 식품관인 고메이494에서 인기를 끌었던 ‘머시주스’ 선물세트, 하와이쿠키 전문브랜드 ‘호놀룰루쿠키’ 선물세트 등의 상품도 선보일 예정이다.
갤러리아백화점 관계자는 “스몰 세트의 지난 추석 매출이 같은 해 설보다 30% 이상 신장하는 등 좋은 반응을 보여 이번 설 선물세트에 스몰세트 구성을 더욱 강화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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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업무 : 식음료 및 유통 전반을 맡고 있습니다.
좌우명 : 생생하게 꿈꾸면 실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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