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시]이테크건설·남광토건·일성건설·경남기업·KCC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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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시]이테크건설·남광토건·일성건설·경남기업·KCC건설
  • 박상길 기자
  • 승인 2015.01.23 09: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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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박상길 기자)

△이테크건설, 주당 500원 현금배당 결정

이테크건설은 보통주 1주당 500원에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23일 공시했다. 시가배당률은 0.55%다.

△남광토건 "최대주주, 서울보증보험서 농협은행으로 변경"

남광토건은 최대주주가 서울보증보험에서 농협은행으로 변경됐다고 23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최근 변경 회생계획인가 결정에 따른 출자전환으로 최대주주가 변경됐다고 설명했다.

남광토건은 지난 16일 서울중앙지방법원으로부터 변경 회생계획안을 인가받았다.

또 보통주 622만2000여주를 채권단에 발행하는 제3자배정 증자를 결정했다. 회생 담보권과 채권을 출자해 신주를 발행하려는 목적으로 풀이된다.

이외에도 남광토건은 재무구조개선을 위해 보통주 8주를 1주로 병합하는 감자를 결정했다.

이로써 자본금은 414억 원 규모에서 51억원 규모, 발행주식수는 827만1000여 주에서 102만8000여 주로 줄어들 전망이다.

△일성건설, 1618억 규모 구포7구역 주택재개발 공사 수주

일성건설은 구포7구역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과 1618억 원 규모의 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공시했다. 계약 금액은 최근 매출액의 62.6%에 해당한다.

△경남기업, 160억 규모 인천생산기지 건설공사 수주

경남기업은 160억8436만6200원 규모의 인천생산기지 2단계7차3지구 설비확충 건설공사를 수주했다고 23일 공시했다. 최근 매출액의 1.6%에 해당한다.

△KCC건설, 한산매니지먼트에 450억 규모 채무보증 결정

KCC건설은 한산매니지먼트에 대해 450억 원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23일 공시했다. KCC건설 자기자본의 11.61%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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