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하나로마트, 설 제수용품 특별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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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하나로마트, 설 제수용품 특별할인
  • 김하은 기자
  • 승인 2015.02.02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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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만~10만 원대 과일세트 특판…구매고객 한해 상품권 증정·무료택배 서비스 실시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김하은 기자)

농협하나로마트 설 명절을 앞두고 제수용품을 특별 할인한다.

2일 농협하나로마트에 따르면 오는 4일부터 18일까지 다양한 가격대의 과일, 한우 등 우리 농축산물 설 선물세트, 사과, 단감 등 제수용품을 특별할인 판매한다.

행사 기간 동안 농협은 ‘뜨라네’, ‘아침마루’ 과일선물 세트를 실속형(3만 원대)부터 명품세트(10만 원대)까지 시세대비 최대 25%까지 할인한다.

또한 아름찬 버섯·곶감, 목우촌 햄 선물세트와 알뜰한 소비자를 위한 1만 원대 식용유, 치약, 샴푸 등 저렴하고 다양한 선물세트도 준비했다.

이밖에 선물세트 외에도 전국 농협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농촌사랑상품권을 전국 2000여개 하나로마트에서 판매할 예정이다.

이번 특판 기간에 농협하나로마트 구매고객에게는 △NH카드 결제 고객 최대 1만 원 추가 할인 △대량구매고객 농촌사랑 상품권 증정 △일정금액 이상 구매고객 무료택배 서비스 등의 혜택도 제공한다.

이상욱 농협중앙회 농업경제대표이사는 “작년 사과와 배의 생육기간 기상이 좋아 풍작을 이뤄 올해 설 과일선물세트 가격이 작년 대비 사과는 10∼30% 하락할 전망”이라고 전했다. 

담당업무 : 식음료 및 유통 전반을 맡고 있습니다.
좌우명 : 생생하게 꿈꾸면 실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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