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마그네틱 신용카드 IC카드 교체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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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마그네틱 신용카드 IC카드 교체 당부
  • 박시형 기자
  • 승인 2015.03.04 11: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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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박시형 기자)

금융감독원은 5일부터 현금자동입출금기(ATM)에서 마그네틱(MS) 신용카드를 이용한 현금서비스와 카드론을 중단한다고 4일 밝혔다.

금감원은 "아직 IC신용카드로 전환하지 않은 MS신용카드 소지자들은 조속히 전환발급을 받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마그네틱 신용카드는 앞면에 금색 또는 은색의 IC칩이 부착돼있지 않고, 뒷면에 자기띠(MS)만 있는 카드다.

금감원은 일부 MS신용카드 소지 고객의 불편을 최소화 하기 위해 오는 5월말까지 자동화기기 코너에 1대 씩 MS카드 이용이 가능하도록 운영할 예정이다.

또 2016년 2월말까지 ATM에서 IC카드 인식 오류시 기존의 MS방식으로 자동전환 거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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