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변상이 기자)

삼립식품이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맛볼 수 있는 냉장 디저트 시리즈 ‘카페 스노우’ 5종을 출시했다.

6일 삼립식품에 따르면 ‘카페 스노우’ 는 그동안 베이커리와 카페에서 즐길 수 있던 프리미엄 디저트를 가까운 편의점에서 간편하게 구입 가능하다.

디저트 제품으로는 촉촉한 롤 시트 안에 향긋한 모카크림과 플레인 크림이 각각 듬뿍 들어있는 ‘떠먹는 모카롤케익’ 과 ‘떠먹는 플레인롤케익’을 비롯해, 바닐라 크림이 들어있는 ‘미니 바닐라슈’, 쫀득한 마카롱 사이에 상큼한 레몬과 블루베리 필링이 각각 들어있는 ‘스위트 마카롱 레몬’, ‘스위트 마카롱 블루베리’ 등 총 5가지로 구성돼 있다.

'카페 스노우' 제품은 가까운 GS 편의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삼립식품 마케팅 담당자는 “국내 디저트 시장의 규모가 매년 두 자릿 수 이상 고속성장하고 있다” 며 “디저트가 하나의 개별적인 식생활 문화로 정착하는 식습관 패턴의 변화에 발맞춰 누구나 쉽게 디저트를 접할 수 있도록 편의점 냉장 디저트 브랜드를 출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변상이 기자 sisaon@sisaon.co.kr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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