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리턴맘 바리스타' 공개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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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리턴맘 바리스타' 공개 모집
  • 변상이 기자
  • 승인 2015.03.16 17: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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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000여 명 신규 바리스타 채용 계획…일자리 창출 적극 앞장서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변상이 기자)

스타벅스 올해 총 1000여 명 신규 바리스타 채용 계획을 밝히며 일자리 창출에 적극 앞장서 나갈 예정이다.

16일 스타벅스는 육아, 가사 등의 이류로 퇴직했던 전직 스타벅스 점장과 부점장을 대상으로 ‘리턴맘 바리스타’를 모집하며, 이들은 정규직 시간선택제 부점장으로 기본 급여 외 상여금, 성과금, 의료비, 학자금 지원 등 정규직과 동일한 복리 후생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지난 2011년 여성가족부와 ‘리턴맘 재고용 프로그램 협약’을 맺은 이래 60명이 리턴맘 바리스타로 복귀했다. 지원 관련은 오는 29일까지 스타벅스 채용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아울러 작년 12월 진행한 대졸 공채시 3700여 명이 지원해 37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스타벅스 관계자는 “스타벅스는 양질의 시간선택제 일자리 채용을 비롯해, 취업 취약 계층에 고용 기회를 제공해 나가며 우수한 인력을 지속적으로 확보해 나갈 방침” 이라며 “장애인 고용공단과 함께 업계 최초로 장애인 바리스타 채용과 직업 훈련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담당업무 : 백화점, 마트, 홈쇼핑, 주류, 리조트 등을 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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