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박상길 기자)

△에프티이앤이, 111억 규모 손해배상 피소 外

에프티이앤이는 상주태양광발전소와 상주솔라로부터 태양광발전소 부실공사에 따른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 피소됐다고 19일 공시했다. 청구금액은 111억100만 원으로 에프티이앤이 자기자본의 21.34%에 해당한다.

회사 측은 소송대리인을 선임해 대응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에프티이앤이에 대해 소송 등의 제기·신청 2건, 소송 등의 판결·결정 공시 지연 등 공시불이행에 따른 불성실공시법인지정을 예고됐다.

△KCC건설 "구창서 전무 사내이사 선임 안건 결의"

KCC건설은 이달 27일 정기주주총회에서 구창서 전무를 사내이사로 선임하는 안건을 결의할 예정이라고 최근 공시했다.

구 전무는 사우디 쥬베일폴리실리콘프로젝트 주재임원으로 재직 중이다.

△한라, 623억 규모 신축공사 수주

한라는 주식회사 하나은행으로부터 623억8265만 원 규모의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35길 141 타워730 신축공사를 수주했다고 최근 공시했다. 계약 기간은 2017년 2월 28일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