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시]삼성물산·코오롱글로벌·GS건설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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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시]삼성물산·코오롱글로벌·GS건설 外
  • 박상길 기자
  • 승인 2015.03.18 09: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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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박상길 기자)

△삼성물산, 정규재·윤창현 등 4명 사외이사 재선임

삼성물산은 정규재, 윤창현, 이현수, 이종욱 등 4명의 사외이사를 재선임했다고 공시했다. 이들의 임기는 2018년 3월 16일까지다.

정규재 씨는 한국경제신문 편집국 부국장과 한국경제신문 경제교육 연구소 소장을 거쳐 현재 한국경제신문 논설 위원실 실장을 역임하고 있다.

윤창현 씨는 한국파생상품학회 회장과 서울시립대학교 경상대 경영학부 교수를 거친 뒤 한국금융연구원 원장을 지냈다.

이현수 씨는 한국건설관리학회 회장과 대한건축학회 부회장을 역임한 뒤 현재 서울대학교 건축학과 교수에 재임 중이다.

이종욱 씨는 한국중소기업학회 회장, 한국국제금융학회 회장을 거친 후 서울여자대학교 경제학과 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코오롱글로벌, 774억 규모 스리랑카 상수관로사업 LOA 접수

코오롱글로벌은 발주처인 스리랑카 상하수도청으로부터 774억1230만 원 규모의 스리랑카 동콜롬보 상수관로 보수, 교체 사업 낙찰통지서(LOA)를 접수했다고 18일 공시했다.

상수관로 120km를 보수하고 20km는 교체하는 프로젝트다. 계약금은 코오롱글로벌의 2013년 매출액 2.11%에 해당한다.

△한라, 332억 규모 하남선 건설공사 수주

한라는 서울시 도시기반시설본부로부터 332억908만 원 규모의 하남선(5호선연장) 1-1공구 건설공사를 수주했다고 18일 공시했다. 2013년 매출액의 1.66%에 해당한다.

△스틸앤리소시즈, 거래정지 기간 연장

스틸앤리소시즈는 감사의견 비적정설에 대한 사유가 해소되지 않아 거래소로부터 사유해소 시점까지 거래를 정지 처분 받았다고 18일 공시했다.

△GS건설 "사우디 공사 발주처 변경"

GS건설은 사우디 Rabigh Ⅱ Project 공사 발주처가 사우디 아람코와 일본 스미토모 화학에서 Rabigh Refining and Petrochemical Company로 변경됐다고 18일 공시했다.

△STX중공업, CB 전환가액 조정 등 外

STX중공업은 제5회 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전환사채(CB) 전환가액을 2500원에서 2만 원으로 조정한다고 18일 공시했다.

조정 사유는 보통주 8대 1감자에 따른 것이다. 이로써 STX중공업의 전환가능 주식수는 조정 전 2000만 주에서 조정 후 250만 주로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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