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만 두산 회장, 대한상의 회장 재선임
스크롤 이동 상태바
박용만 두산 회장, 대한상의 회장 재선임
  • 방글 기자
  • 승인 2015.03.26 13:5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방글 기자)

박용만 두산그룹 회장이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으로 재선임됐다.

26일 대한상의는 "상의 의원 만장일치로 박 회장을 22대 차기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박 회장은 지난 2013년 8월, 손경식 CJ그룹 회장이 사임하면서 남은 임기를 이어 받았다.

박 회장은 "상공인의 뜻을 겸허히 받아들이고, 주어진 소명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경제가 회복의 길로 들어서도록 우리 상공인들이 힘을 보태자"고 말했다.

한편, 대한상의 회장직은 모보수 명예직으로 임기는 3년이다. 연임은 한 차례까지 가능하다.

담당업무 : 재계 및 정유화학·에너지·해운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생각은 냉철하게, 행동은 열정적으로~~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