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방글 기자)
윤석금 웅진그룹 회장의 두 아들이 계속해서 웅진씽크빅의 지분을 매입하고 있어 주목된다.
27일 웅진씽크빅은 윤 회장의 장남 윤형덕 웅진씽크빅 신사업추진실장과 차남 윤새봄 웅진홀딩스 최고전략책임자(CSO)의 지분이 각각 0.38%(13만208주) 늘었다고 밝혔다.
지난 24일 1500주를 매입한 데 이어 25일 10만3258주, 26일 2만5450주를 연속 매입한 결과다.
이로써 형덕 씨와 새봄 씨가 보유한 웅진씽크빅 주식은 각각 80만2874주(2.32%)가 됐다.
두 사람은 앞서 19~23일에도 7만8730주씩을 추가 매입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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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생각은 냉철하게, 행동은 열정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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