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김하은 기자)
대유위니아가 2015년 신형 프리미엄 냉장고 ‘딤채 프라우드’ 14종을 출시했다.
9일 대유위니아에 따르면 전 연령층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킨 제품인 프리미엄 냉장고 ‘딤채 프라우드’를 선보였다.
딤채 프라우드는 심플한 디자인과 히든 디스플레이 등이 적용돼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선택 가능한 색상은 메탈릭, 실버, 화이트 3가지다.
해당 제품은 일반 냉장고에 비해 신선도 7배를 자랑하는 ‘플래시존’과 김치냉장고 전용 저온 산화탈취제가 적용된 ‘플래시 d존’이 추가 구성돼 김치 보관 시 우려되는 냄새 걱정을 줄였다.
또한 냉장보관이 필수인 화장품·마스크 팩 등을 보관하는 ‘시크릿 가드’, 어린이 간식을 보관하는 ‘미니 수납실’, 식음료 보관을 위한 ‘도어 포켓’ 등으로 세분화된 수납공간을 마련했다.
이 외에도 얼음 제조를 위한 ‘원터치 아이스메이커 플러스 기술’과 냉동 보관식품이 떨어지는 것을 방지하는 ‘이지 세이프 슬라이드 기술’도 적용했다. 히든 디스플레이는 사용 시 겉으로 드러나지만 사용하지 않을 시 절전된다.
냉장고 하부에 위치한 ‘컨버터블 쿨링존’의 경우 사용자 선호에 따라 △냉동, △냉장, △생동, △특냉, △김치모드 등으로 다양한 용도변경이 가능하다. 신제품은 총 △4룸형 894ℓ모델 5종과 △898ℓ모델 4종, △3룸형 918ℓ대용량 모델 5종으로 구성됐다.
한편, 딤채 프라우드를 구매하는 소비자에 한해 냉장고의 주요 부품인 컨프레셔가 10년간 무상 보증되며, 고객 불편사항 해소를 위해 ‘365일 24시간 프리미엄 서비스’가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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