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솔, 국내기업 최초 Sled Lab 구축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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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솔, 국내기업 최초 Sled Lab 구축 성공
  • 장대한 기자
  • 승인 2015.04.21 11: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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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장대한 기자)

비솔(대표 이재영)이 대원강업에 Sled Lab을 성공적으로 구축했다고 21일 밝혔다. 이에 따라 비솔은 국내기업 최초의 Sled Lab 설치라는 타이틀과 함께, 기술력을 인정받게 됐다.

앞서 비솔은 자동차시트업체인 대원강업으로부터 Sled Lab구축 사업을 수주받아 16개월에 걸쳐 독자 기술로 완성했다.

Sled Lab은 자동차 충돌시험에서 인체 상해치와 제품의 안정성 정도를 검증하는 시험실이다.

비솔의 이재영 대표는 "기획, 설계부터 마무리까지 독자 기술력을 바탕으로 완벽한 설비의 시험장이 구축된 데 자부심을 느낀다"며 "앞으로 대한민국의 독보적인 테스팅솔루션 시스템통합구성 전문기업으로 세계적으로 가치를 인정받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담당업무 : 자동차, 항공, 철강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좌우명 :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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