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 여름 마케팅 본격화…'블루캔'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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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맥주, 여름 마케팅 본격화…'블루캔' 출시
  • 변상이 기자
  • 승인 2015.05.15 14: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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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 브랜드 컬러 '블루' 강조…전국 해수욕장 상권 중심 다양한 프로모션 계획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변상이 기자)

▲ 오비맥주는 여름시즌을 맞아 카스 후레쉬 블루캔을 선보였다. ⓒ 오비맥주

오비맥주는 본격적인 여름 시즌을 맞아 카스 후레쉬 한정판 패키지 블루캔을 출시했다.

특히 오비맥주는 이번 시즌엔 '블루'를 주제로 신규 TV 광고 '레디 포 더 블루편'을 방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카스의 브랜드 컬러인 블루를 강조해 카스의 시원함과 청량감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한 것이다.

카스 블루캔은 맥주 성수기인 5월부터 8월 말까지 판매한다. 오비맥주는 블루캔 출시를 계기로 카스 블루캔 색상의 복장을 착용한 '블루 히어로'들이 전국 주요 해수욕장과 상권을 다니며 다양한 프로모션을 벌일 예정이다.

또한 휴가지에서 즉석 EDM(전자음악) 공연을 펼치는 '블루DJ카'를 운영하는 등 본격적인 블루마케팅에 나설 계획이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카스는 대한민국 대표맥주를 넘어 아시아 톱10 브랜드로 성장하겠다는 큰 포부를 지닌 브랜드로서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다양한 도전을 시도했다" 며 "'카스 블루 썸머 캠페인'을 통해 올 여름 소비자들에게 카스 맥주가 줄 수 있는 신선함과 즐거움을 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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