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광고모델 기용 후 ‘NEW 루즈 홀릭’ 연매출 신장 50% 임박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김하은 기자)
아모레퍼시픽 브랜드 헤라에서 출시한 일명 ‘전지현 립스틱’으로 불리는 루즈 홀릭 제품이 완판 세례를 기록했다.
11일 헤라는 루즈 홀릭이 지난 4일 기준 전년 대비 온라인 판매 370.5%, 면세 163.1%, 백화점 64.4%, 방판 4.6% 등 평균 44.6%의 신장세를 보이며 관련 매출만 100억 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루즈 홀릭은 지난 2013년 루즈 홀릭 서울리스타가 출시 3주 만에 초기 물량을 완판한 데 이어 이후 매년 새로운 컬러를 출시하고 있다.
특히 지난 1월에는 ‘NEW 루즈 홀릭’을 선보임과 동시에 인기 배우 전지현을 광고모델로 기용하면서 신제품 ‘수프림 핑크’의 매출 호조가 두드러졌다.
헤라 관계자는 “루즈 홀릭은 헤라의 대표적인 립스틱 제품”이라며 “오는 8월 글로우 타입과 실크 타입의 루즈 홀릭을 추가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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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생생하게 꿈꾸면 실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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