퀴어문화축제와 기독교 그리고 박원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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퀴어문화축제와 기독교 그리고 박원순
  • 홍세미 기자
  • 승인 2015.06.13 12:04
  •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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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진 2015-06-13 19:10:12
서울광장은 건전한 집회에 한해 개최가 가능합니다. 성인 남성이 티팬티를 입고 손가락 욕을 하며 항문성교라는 도장을 몸에 찍고 돌아다니는 퍼레이드가 건전하다고 생각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사실 동성애를 통해 에이즈의 확산이 쉽게 이루어 지는 건 사실입니다. 통계에도 나오더군요. 박시장님이 자신의 손자가 동성애자가 되어 에이즈에 걸리고 곤지름 때문에 고생한다면.. 그래도 찬성하실지 모르겠습니다.

조성욱 2015-06-15 23:31:00
소수의 인권은 존중하되 사회적 해악은 제한하는것이 맞지 않을까요
사회적 해악이란 잠재적 독버섯처럼 내버려 두면 점점 커져서 사회적으로 문제를 일으키게 되는것이지요.. 남성간의 성교는 치명적인 병을 양산시키고 원치않는 사람에게도 피해를 입히게 될 수 있겠지요.

조미료 2015-06-16 02:31:02
남의 얘기니 소수를 인정하자는둥 인격을 논하는 것이지 좀더 자료를 찾아보고 말씀들하세요 내 자녀가 에이즈에 걸려도 배부른 소리 할겁니까?? 동성애법과 차별화금지법이 통과되면 학교에서 항문으로 성교하는 교육을 받고 남여기숙사가 없어지고 혼숙을 해서 성적인 물란을 것잡을수 없이 그야말로 개판이 되고 항문성교로 괄략근이 늘어져 똥이 줄줄새는것을
보고 이것을 법적으로 인정하겠다?? 우리의 미래를 지킵시다!!

양기식 2015-06-13 17:15:18
죄를 죄로 여기지 않고 부정한 것을 부정하지 않다고 말하는 것은 불법입니다.
전국민 대다수가 원치않고 특별히 우리 나라의 어린 세대가 점점 동성연애에 영향을 받고 있는 실정에서 소수의 인권을 존중한다고 해서 점점 이 나라를 병들게 한다면 그 책임은 누구에게 있는 것입니까?
잘못된 것은 잘못되었다고 가르쳐야 합니다. 또 잘못된 길을 놔두면 우리의 미래는 점점 어두워집니다.

허미란 2015-06-13 21:23:49
이런 글을 쓰려면 성경을 제대로 알고 기독교인들이 왜 이토록 반대하는지를 객관적으로 자료를 모아서 읽어 보신 후 글을쓰십시오.펜을 놀리는사람이 제대로 모르는 내용을 상대로 편향된 글을 쓰는 것은 자신을 속이는 것입니다.
인권을 존중하는 사람들은 퀴어축제를 찬성한다고 했는데 반대하는사람이 인권을 존중하지 않는다는 논리는 어디서 나오던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