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장대한 기자)

KCC가 상업용 PVC 타일 'KCC숲 센스타일'의 신규 디자인을 새롭게 선보였다.

KCC는 소비자 선호도와 최신 트렌드를 적용한 상업용 PVC 타일 'KCC숲 센스타일'의 신규 디자인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센스타일의 신규 디자인은 총 101가지로 △나뭇결 질감을 살린 우드 패턴 △실제 대리석과 흡사한 질감의 마블 패턴 △직물 짜임 모양의 패턴 △추상적 느낌의 패턴 등으로 구성됐다.

센스타일 표면은 UV코팅층이 있어 마모, 스크래치에 강하며 내오염성도 지녀 신발을 신고 생활하는 상업용 공간에서 활용도가 높다. 때문에 병원이나 카페, 사무실 등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연출을 원하는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KCC 관계자는 "소비자들이 상업용 바닥재 하나를 고르더라도 개성 있고 고급스러운 자재를 원함에 따라 신규 디자인 컨셉을 적용한 숲 센스타일을 출시했다"며 "KCC는 품질뿐만 아니라 소비자의 인테리어 감각까지 충족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KCC는 디자인 샘플북을 대리점에 배포, 방문객들이 다양한 종류의 디자인을 직접 확인하고 고를 수 있도록 했다.

장대한 기자 sisaon@sisaon.co.kr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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