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신라, 메르스 여파 영업중단···잇단 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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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신라, 메르스 여파 영업중단···잇단 약세
  • 김하은 기자
  • 승인 2015.06.19 12: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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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호텔신라, 메르스 확진자 호텔 숙박 알려지자 즉각 영업중단 결정···중단 첫날 대비 3.35% 감소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김하은 기자)

호텔신라가 제주신라호텔 영업중단을 결정하면서 이틀째 약세를 보이고 있다.

19일 오전 9시 15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호텔신라는 전날보다 3500원(3.35%) 내린 10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제주 신라호텔은 전날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MERS) 확진 판정을 받은 환자가 지난 5~8일 제주 여행 중 이 호텔에 숙박했다는 사실이 알려지자 영업을 잠정 중단키로 결정했다.

담당업무 : 식음료 및 유통 전반을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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