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호텔신라, 메르스 확진자 호텔 숙박 알려지자 즉각 영업중단 결정···중단 첫날 대비 3.35% 감소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김하은 기자)
호텔신라가 제주신라호텔 영업중단을 결정하면서 이틀째 약세를 보이고 있다.
19일 오전 9시 15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호텔신라는 전날보다 3500원(3.35%) 내린 10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제주 신라호텔은 전날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MERS) 확진 판정을 받은 환자가 지난 5~8일 제주 여행 중 이 호텔에 숙박했다는 사실이 알려지자 영업을 잠정 중단키로 결정했다.
저작권자 © 시사오늘(시사O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담당업무 : 식음료 및 유통 전반을 맡고 있습니다.
좌우명 : 생생하게 꿈꾸면 실현된다.
좌우명 : 생생하게 꿈꾸면 실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