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조사-대형마트 간 협업 통해 마케팅 비용 절감…20대 여성층 겨냥 제품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변상이 기자)
홈플러스가 한생화장품과 손잡고 한방 화장품 '린'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20대 여성층을 겨냥한 미백·주름 개선 제품이라고 회사 측은 전했다.
홈플러스와 공동 개발을 담당한 한생화장품은 한방화장품을 국내 최초로 만들었으며 이들의 협업으로 마케팅 비용을 절감해 가격을 절반 수준으로 낮춘 것이 특징이다.
린은 전국 90개 홈플러스 매장 및 온라인 쇼핑에서 구입 가능하다. 한자로 린(璘)은 옥(玉)의 광채라는 의미로, 옥처럼 투명하고 아름답게 빛나는 피부를 20대부터 선사하고자 하는 의미를 담았다.
홈플러스 관계자는 "40~50대의 전유물이던 기능성 한방화장품을 20대 여성들도 부담없이 구매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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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한번 더 역지사지(易地思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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