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방글 기자)
한국방문위원회가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을 새 위원장으로 선출했다고 14일 밝혔다.
방문위는 “박삼구 회장이 전경련 관광특별위원회 위원장과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을 역임하면서 관광분야 전문성, 전문 경영인으로서 역량을 겸비하고 있다”고 선출 이유를 설명했다.
이에 따라 방문위는 박삼구위원장을 중심으로 ‘2016-2018 한국방문의 해’, ‘친절한 대한민국’ 등과 같은 캠페인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시사오늘(시사O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담당업무 : 재계 및 정유화학·에너지·해운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생각은 냉철하게, 행동은 열정적으로~~
좌우명 : 생각은 냉철하게, 행동은 열정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