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변상이 기자)
G마켓은 세계 각국의 '여름 직구족'을 위해 여름 세일 기획전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전 세계는 세일 중' 행사는 31일까지 진행되며 G마켓은 미국·유럽·중국·일본 등의 다양한 할인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현재 미국에서는 독립기념일 세일, 유럽 등의 경우 여름 정기 세일이 진행되고 있다.
주요 품목은 △템퍼 메트리스 타퍼(싱글·트윈) △ LG 65인치 UHD 3D 스마트TV △ 빅토리아 시크릿 보디 용품 △프랑스 몽쥬약국 상품 등으로 최대 60% 할인가에 선보인다.
중국 샤오미 제품, 일본 뷰티용품 등도 구입 가능하다.
G마켓 해외직구팀장은 "해외 할인 시즌으로 연말의 '블랙 프라이데이'나 '사이버 먼데이' 등이 유명하지만 해외에서도 여름 정기 세일이 많다" 며 "이 기간을 이용하는 '여름 직구족'의 수요도 계속 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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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한번 더 역지사지(易地思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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