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변상이 기자)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가 지난 18일 의정부실내체육관에서 SM TOWN과 함께 하는 ‘한기범 희망농구 올스타 2015’와 연계해 도박문제 예방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은 홍보부스를 설치해 센터 브로슈어 및 홍보물품 배포, 무료 웹진구독자 신청 등 도박문제 예방을 위한 홍보활동에 주력했다. 

또 농구경기장 내부에 홍보현수막을 설치해 관람객을 대상으로 청소년 불법스포츠도박 예방에 대한 메시지도 전달했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는 슈퍼쥬니어, 샤이니 등 SM 소속 아이돌스타들이 함께하며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마련됐다.   

도박문제관리센터는 9월 ‘도박문제 인식주간’을 앞두고 길거리 캠페인, 야구장 캠페인 등 다양한 도박문제 예방홍보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변상이 기자 sisaon@sisaon.co.kr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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