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방글 기자)
그리스 사태가 사그라들면서 코스피도 상승세로 장을 열었다.
21일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8.87포인트(0.43%) 오른 2082.18로 상승 출발했다.
전일 그리스가 국제통화기금(IMF)과 유럽중앙은행(ECB)에 부채 20억 유로, 42억 유로를 각각 갚은 것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유럽을 중심으로 한 글로벌 증시 강세 기조가 나타나고 있고, 국내 증시에까지 영향을 미쳤다.
한편, 이날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782.64) 대비 4.88포인트(0.62%) 오른 787.52에 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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