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 역대 올림픽 소장품展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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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 역대 올림픽 소장품展 연다
  • 김하은 기자
  • 승인 2015.07.22 12: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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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싱턴 플로라호텔이 객실 리뉴얼 오픈 기념…런던부터 소치올림픽 한 눈에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김하은 기자)

▲ 이랜드그룹이 운영하는 강원도 평창의 켄싱턴 플로라호텔이 객실 리뉴얼을 마치고 역대 올림픽 소장품展으로 새롭게 단장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랜드그룹

이랜드그룹이 운영하는 강원도 평창의 켄싱턴 플로라호텔이 객실 리뉴얼을 마치고 역대 올림픽 소장품展으로 새롭게 단장했다고 22일 밝혔다.

국내 최대 규모의 프랑스 정원을 품고 있는 켄싱턴 플로라호텔은 총 306개 객실 중 1차적으로 87개 객실을 프렌치 콘셉트로 리뉴얼해 오픈하고, 나머지 객실에 대한 2차 리뉴얼은 오는 9월 말에 완료할 예정이다.

켄싱턴 플로라호텔은 객실 리뉴얼을 기념해 1908년 런던 올림픽부터 지난해 소치 동계 올림픽까지 올림픽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특별전과 르브뉴 다이어 전시전을 동시에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는 아르헨티나의 축구 2연패 금메달과 마이클 펠프스가 8관왕 달성 당시 착용했던 수영모, 우사인 볼트의 2012년 올림픽 선발전 스파이크 슈즈 등 올림픽 역사 속 기념비적인 소장품 100여 점을 한 자리에 모았다.

또 올해 프랑스와 대한민국의 수교 130주년 ‘한불 상호 교류의 해’를 맞아 프랑스의 젊은 만화가 사미르 다마니와 윤보경 작가의 공동 기획 작품 ‘르브뉴 다이어(Revenus d’ ailleurs)’ 전시회를 오는 25일부터 11월30일까지 연다.

이와 함께 켄싱턴 플로라호텔은 슈페리얼 객실과 프렌치 모닝 뷔페를 즐길 수 있는 ‘셀러브레이트 올 오브 어스’ 패키지를 내달 24일부터 9월24일까지 15만9000원(세금 및 봉사료 포함)에 선보이며, 이달 말까지 예약한 선착순 고객 5명을 추첨해 켄싱턴 시그니처 향초인 수향 캔들을 증정한다.

담당업무 : 식음료 및 유통 전반을 맡고 있습니다.
좌우명 : 생생하게 꿈꾸면 실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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