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변상이 기자)
롯데마트가 말복을 앞두고 6일부터 12일까지 생닭·전복 등을 저렴하게 판매하는 '활력 대전(活力 大展)'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대표적인 품목으로 '생닭'으로 일반 시세 대비 10% 가량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며 '토종닭' 역시 30% 가량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삼계탕용 큰 인삼'은 6480원에, '삼계탕용 활 전복' 8마리를 1만 원에 판매한다.
별도의 손질이 필요 없는 '국산 민물 장어'와 '국산 바다 장어'도 2만~3만 원대에 선보인다.
한편 이른 무더위에 롯데마트의 6~7월 닭고기와 전복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각 11.6%, 16.7% 증가했고, 장어 매출은 2배 가까이(97.8%) 뛰었다.
저작권자 © 시사오늘(시사O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담당업무 : 백화점, 마트, 홈쇼핑, 주류, 리조트 등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한번 더 역지사지(易地思之).
좌우명 : 한번 더 역지사지(易地思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