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청계' 504세대 8월부터 일반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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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청계' 504세대 8월부터 일반분양
  • 장대한 기자
  • 승인 2015.07.30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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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장대한 기자)

▲ 현대건설의 '힐스테이트 청계' 조감도 ⓒ 현대건설

현대건설은 오는 8월부터 서울 동대문구 답십리동에 위치한 '힐스테이트 청계' 504세대의 일반분양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힐스테이트 청계는 지하 3층~지상 30층, 8개동 총 764세대 규모로 이 중 전용면적 48~84㎡ 504세대를 일반 분양한다.

전용 면적별로 △48㎡ 103세대 △59㎡ 138세대(A·B·C) △84㎡ 263세대(A·B) 등 중소형 위주다.

특히 일반분양 물량이 전체 세대수의 약 66% 가량을 차지해 일반 청약자들의 로열층 당첨 가능성이 높아 큰 관심을 끌고 있다

힐스테이트 청계는 남향 중심의 판상형 설계로 채광성과 통풍성이 우수하다.

실내는 다양한 수납공간 설치와 가변형 벽체를 통해 학습공간강화형 또는 수납공간강화형 등 입주고객의 취향에 따라 맞춤 설계가 적용된다.

더불어 입주고객의 안전을 위해 현관안심카메라,무인택배시스템 등을 설치해 범죄 가능성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는 ‘셉테드(CPTED)’ 인증을 받을 예정이다.

단지 내에는 △테마정원 △놀이터 △수경공간 △주민운동시설 등을 곳곳에 제공하고, 단지 외곽선을 따라 산책로도 마련된다.

이외에도 △휘트니스센터 △실내골프연습장 △영어 북카페 △멀티룸 등의 커뮤니티센터가 들어서 입주고객의 편리한 이용이 가능하다.

단지 남측에는 청계천이 인접하고 △간데메공원 △용답휴식공원 △배봉산근린공원 △답십리근린공원 등의 녹지시설이 풍부해 도심 속에서 쾌적한 주거 환경을 누릴 수 있다.

△홈플러스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동부시장 △동대문구청 등의 편의시설도 반경 2㎞ 이내에 위치해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

교육여건으로는 △신답초 △전농초 △숭인중 △동대문중 등이 도보로 통학 가능하고, 단지 내 구립독서실(예정)을 비롯해 육아종합지원센터도 인접해 있다.

힐스테이트 청계는 지하철 2호선 신답역과 5호선 답십리역이 도보로 이용이 가능한 더블역세권인데다 내부순환도로, 동부간선도로를 통해 서울 전역을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교통여건도 갖췄다.

현대건설 분양관계자는 "최근 서울 도심권 재건축·재개발 아파트 분양권에 웃돈이 형성돼 있을 정도로 시장 분위기가 좋다"며 "더블 역세권의 교통망에다 단지 주변 생활 인프라도 잘 갖춰져 있어 좋은 청약결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힐스테이트 청계 모델하우스는 서울시 동대문구 답십리동 현장부지에 오는 8월 개관할 예정이다.

담당업무 : 자동차, 항공, 철강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좌우명 :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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