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맹희 빈소] 조문 이틀째, 정치계.재계.연예계.종교계 등 조문행렬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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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맹희 빈소] 조문 이틀째, 정치계.재계.연예계.종교계 등 조문행렬 이어져
  • 장대한 기자
  • 승인 2015.08.19 19: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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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장대한 기자)

▲ 이맹희 CJ그룹 명예회장 조문을 마치고 나오는 배우 독고영재 ⓒ 시사오늘 장대한 기자

조문 이틀째인 19일 이맹희 CJ그룹 명예회장의 빈소에는 각계 인사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발인을 하루 앞둔 터라 오전부터 조문 행렬이 줄을 이었다.

특히 정계 인물들의 발길이 이어져 이명박 전 대통령을 비롯해 정대철 전 민주당 상임고문, 김부겸 새정치민주연합 전 의원, 정문헌 새누리당 의원, 정병국 새누리당 의원, 강금실 전 법무부장관 등이 빈소를 찾았다.

오후에는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 남경필 경기도지사, 김진표 전 장관, 정갑윤 국회부의장, 김영환 새정치민주연합 의원 등이 다녀갔다.

재계도 이날 하루동안 황창규 KT 회장, 지창훈 대한항공 사장, 정교선 현대백화점그룹 부회장 등이 조문을 마쳤다.

담철곤 오리온그룹 회장-이화경 부회장 부부, 윤종규 KB 회장 등도 빈소를 찾아 고인의 명복을 빌었다.

연예계에서는 배우 신성일, 독고영재, 정준호, 장동건-고소영 부부 등이 조문했다.

가수 로이킴, 정준영, SG워너비(이석훈·김진호·김용준), 서인영도 고인에게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이 외에도 홍석현 중앙일보 회장, 조계종 총무원장 자승 스님 등 각계 각층의 조문 행렬이 이어지며 CJ그룹의 인맥 네크워크를 재확인했다.

담당업무 : 자동차, 항공, 철강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좌우명 :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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