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자동차 인재 양성 위한 '교원 초청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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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자동차 인재 양성 위한 '교원 초청 세미나' 개최
  • 장대한 기자
  • 승인 2015.08.20 09: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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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장대한 기자)

▲ 신영식 쌍용차 마케팅본부장 전무(두 번째 줄 가운데)와 세미나 참가 교원들이 파이팅 포즈를 취하며 기념촬영하고 있다. ⓒ 쌍용자동차

쌍용자동차는 지난 19일부터 이틀간 전국 자동차학과 교원들을 초청해 이론과 정비 실습 등을 공유하는 '2015 전국 자동차학과 교원 초청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쌍용자동차 대전연수원에서 열렸으며 대학교 자동차학과를 비롯한 각급 47개 자동차 관련 교육기관의 교원 80명이 참석했다.

쌍용차는 세미나에 참석한 교원들에게 자동차 관련 최신 기술과 업계 동향 등 정보를 공유했으며 정비 실습 교육도 진행했다.

또한 쌍용차의 현황과 향후 비전에 대한 프리젠테이션과 함께 신차 티볼리에 대한 정보 공유, 체험 기회도 제공했다.
 
쌍용차 관계자는 "미래 자동차시장의 인재들의 교육을 책임지고 있는 교원들의 역량 계발을 돕기 위해 세미나를 개최했다"며 "쌍용차는 우수한 자동차 인재 양성을 위해 다양한 협력과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쌍용차는 지난 2014년부터 전국 11개 교육기관에 체어맨 W를 비롯한 차량 12대를 기증한 바 있으며 지난 7월에도 자동차공학회에 기술 개발·연구용으로 △렉스턴 W △코란도 C △코란도 스포츠 등 차량 63대를 지원했다.

담당업무 : 자동차, 항공, 철강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좌우명 :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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