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장대한 기자)

쌍용자동차가 8월 출고 고객에게 차종에 따라 △여름 휴가비 △블랙박스·쿨 서머 레저 패키지(루프박스+캠핑타프) 고객사은품 △저리할부 등의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3일 밝혔다.

쌍용차는 렉스턴 W와 코란도 C LET 2.2를 구입하는 고객에게 여름 휴가비 최대 100만 원을 지원하고, 코란도 투리스모 구입 시에는 쿨 서머 레저 패키지 또는 휴가비 120만 원을 제공한다.

구매고객에 가족사랑 할부(선수율 0%, 5.7%저리 60개월 할부)와 선수율 없는 1.9~5.9%(36~72개월)의 저리 할부도 운영한다.

할부 구입 고객에는 휴가비 또는 2채널 블랙박스를 증정할 방침이다.

체어맨 W V8 5000(스페셜 에디션 제외) 구매 고객은 바캉스 여행상품권(1천만원) 지원, 715 서비스 쿠폰, VVIP 바우처 등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이 외에도 쌍용차는 재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구매 대수에 따라 차종별로 최대 50만 원을 할인해 주는 로열티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노후차량을 반납하면 최대 100만원을 보상해 주는 'RV 새차환승 프로그램'도 지속 운영한다.

특히 경쟁사 RV 보유 고객이 쌍용차 RV 차종을 구입할 경우 최대 30만 원을 할인해 준다.

장대한 기자 sisaon@sisaon.co.kr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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