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장대한 기자)

서희건설은 강남과 분당 생활을 누릴 수 있는 지역주택조합아파트 '광주 오포 서희스타힐스'의 일반 분양에 돌입한다고 31일 밝혔다.

광주 오포 서희스타힐스는 지하 3층~지상 23층 8개동에 전용면적 59~84㎡ 605세대 규모로 이뤄졌다.

단지 내에는 스타힐스플라자, 잔디광장과 연계된 어린이공원, 소공원 등이 들어서 있으며, 인근에는 오포초교를 비롯해 △태전중 △광남중ㆍ고 △오포도서관 등 교육시설도 갖춰져 있다.

또한 △분당 서울대병원 △동국대 분당 한방병원 △AK플라자 등의 이용이 가능한데다 43번 국도를 통해 용인, 분당, 판교 등으로 10~20분 내 이동할 수 있는 교통망도 갖췄다.

특히 광주 오포 서희스타힐스는 3.3㎡당 800만 원대의 저렴한 분양가와 함께 계약금 정약제, 중도금 전액 대출이 가능하다.

이러한 혜택 덕분에 실수요자들은 8000만 원부터 내 집 마련이 가능해 초기 입주자금 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다.

광주 오포 서희스타힐스는 광주시 평균 매매가격(3.3㎡ 당 894만 원)은 물론이고 분당 전세가격(1380만 원)보다 크게 낮아 향후 시세 차익도 기대해 볼 수 있다는 평가다.

서희건설 관계자는 "광주 오포 서희스타힐스는 주택홍보관이 오픈하자마자 빠르게 조합원 모집이 이뤄졌다"며 "일반 분양 물량도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장대한 기자 sisaon@sisaon.co.kr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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