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김하은 기자)
롯데푸드 천안공장은 통계청이 주관해 정부대전청사에서 열린 21회 통계의 날 행사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표창은 9월 1일 통계의 날을 맞아 통계 작성에 적극 협조한 조사응답자, 민간통계작성기관 등에게 수여되는 것이다.
롯데푸드 천안공장은 지난 2007년 대통령 표창에 이어 이번에 다시 정부 포상을 받게 됐다. 같은 공장에서 정부 포상을 두 번 받는 것은 롯데푸드 천안공장이 최초다.
롯데푸드 류하민 천안공장장은 수상소감에서 “앞으로도 통계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통계자료 생산 및 활용에 적극적으로 임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1995년 제정된 통계의 날은 2009년부터는 통계법에 근거를 둔 정부기념일로 격상됐다. 한국 근대 통계의 시발점으로 평가되는 ‘호구조사규칙’이 시행된 1896년 9월 1일을 기념해 날짜를 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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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생생하게 꿈꾸면 실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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