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방글 기자)
9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1200.9원)보다 11.5원 내린 1189.4원에 거래를 마쳤다.
지난 7일 1200원 선을 웃돌았던 원·달러 환율이 글로벌 증시 호조에 투자 심리가 개선되면서 1180원대까지 급락한 것이다.
한편, 1000원대를 웃돌던 원·엔 재정환율도 급락해 사흘 만에 100엔당 980원대로 내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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