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김하은 기자)

현대백화점은 결혼·이사 시즌을 맞아 하루동안 목동점 지하 1층 대행사장에서 '가을맞이 가구 특별 할인대전'을 한다고 13일 밝혔다.

다우닝소파, 디자인벤처스 등 가구 브랜드가 소파, 식탁, 진열장, 학생용 가구 등 가정용 가구 전 제품을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

주요 상품으로는 다우닝 전동 리클라이너(1인용) 85만9000원, 컴프프로 학생용 책상 59만 원 등이 있다.

현대백화점 중동점도 9층 문화홀에서 이날 하루동안 포룸-F, 토레, 템퍼 등 유명 가구 및 매트리스 제품을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

현대백화점은 15개 전점에서 오는 25일까지 가정용 인테리어 소품과 가정용품 특별 기획전을 연다. 르쿠르제 티세트를 10만9000원에, 알레르망 기능성 차렵이불을 5만5000원 등에 선보인다.

김하은 기자 sisaon@sisaon.co.kr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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