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 인터파크 컨소시엄 참여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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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상, 인터파크 컨소시엄 참여 확정
  • 서지연 기자
  • 승인 2015.09.22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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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서지연 기자)

현대해상은 22일 이사회에서 인터파크 컨소시엄에 참여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인터파크 컨소시엄은 금융-유통-통신 시장을 모두 아우르고 있는 각 시장의 강자들이 참여한다. 현대해상은 이들과의 사업연계로 인터넷·모바일 채널의 경쟁력이 한층 강화되고 보험 본업과의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현대해상은 "보험상품 가입과 관련된 고객의 편의성과 접근성 니즈를 반영해 새로운 보험상품 및 채널을 고려 중에 있었다"며 "인터파크 컨소시엄과 함께 보다 혁신적인 서비스로 시너지를 극대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현대해상 관계자는 “지난 7월 온라인 자동차보험 자회사인 하이카다이렉트를 통합하여 온라인 채널을 강화하고 있다”며 “인터넷전문은행 설립에도 참여함으로써 인터넷·모바일·TM 등 비대면 채널을 통하여 보험소비자에게 차별화되고 한층 더 고객 친화적인 보험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담당업무 : 은행, 보험, 저축은행 등을 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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