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장시황]美다우지수 하락 영향 국내증시 침묵 출발
스크롤 이동 상태바
[개장시황]美다우지수 하락 영향 국내증시 침묵 출발
  • 서지연 기자
  • 승인 2015.10.02 09: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서지연 기자)

국내증시가 큰 움직임 없이 장을 출발했다. 전날 밤 미국 증시가 큰 변동성 없이 장을 마감하며 나타난 현상으로 풀이된다.

전날 밤 미국 다우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2.69포인트(-0.08%)가 하락한 1만6272.01, 나스닥지수는 6.92포인트(0.15%) 오른 4627.08포인트로 장을 마감했다.

2일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1979.32) 0.09포인트(0.00%) 오른 1979.41로 장을 출발했다.

오전 9시 개인과 기관이 230억원과 27억원을 순매수, 외국인이 260억원을 순매도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들은 혼조세 양상이다.

삼성전자(-1.32%), 현대차(-0.30%), 삼성물산(-0.33%), 아모레퍼시픽(-0.64%), 삼성에스디에스(-0.87%)가 하락, 한국전력, SK하이닉스, 현대모비스, 기아차가 상승 출발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684.79) 보다 3.25포인트(0.47%) 오른 688.04포인트로 출발했다.

외국인이 2억원을 순매수, 기관이 3억원을 순매도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들은 코스피와 마찬가지로 혼조세 양상이다.

동서(-0.28%), CJ E&M(-0.22%), 로엔(-1.26%), 바이로메드(-0.15%)는 하락 출발, 반면 다음카카오, 셀트리온, 메디톡스, 파라다이스, 컴투스, 코미팜 등은 상승 출발했다.

담당업무 : 은행, 보험, 저축은행 등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Carpe Diem & Memento Mori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