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 뉴스테이 '수원 권선 꿈에그린' 청약 마감…평균 3.2 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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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 뉴스테이 '수원 권선 꿈에그린' 청약 마감…평균 3.2 대 1
  • 장대한 기자
  • 승인 2015.10.12 14: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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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장대한 기자)

▲ 한화건설은 '수원 권선 꿈에그린'의 청약 경쟁률이 평균 3.2 대 1로 마감됐다고 밝혔다. ⓒ 한화건설

한화건설은 '수원 권선 꿈에그린'의 청약이 마감됐으며 평균 3.2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

한화건설은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4일간 실시된 수원 권선 꿈에그린 청약 접수 결과 전체 2400세대 모집에 이같은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최고 경쟁률은 전용면적 59㎡타입이 9.9 대 1을 나타낸 것으로 전했다.

수원 권선 꿈에그린은 경기 수원시 오목천동 824-1번지 일원에 32개동 지하 2층~지상 15~20층으로 전용면적 59~84㎡, 총 2400세대 규모의 민간택지 1호 뉴스테이다.

전용면적별로는 △59㎡ 160세대 △74㎡ 928세대 △84㎡A 364세대 △84㎡B 746세대 △84㎡C 94세대 △84㎡D 108세대로 이뤄졌다.

단지 중앙에 7500㎡ 규모의 초대형 선큰광장과 광장 주변으로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을 배치할 예정이며 단지 내 주민공동시설로 들어설 어린이집을 위해 숙명여대 아동연구소와 위탁운영에 관한 MOU를 체결했다.

또한 다양한 입주 서비스와 지역난방, 승강기 회생전력 시스템, 태양광발전 시스템, 자가열병합발전 등의 에너지 절감 시스템을 통해 관리비도 절감할 수 있어 실수요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특히 수원 권선 꿈에그린의 보증금은 전용면적 별로 7900만~9790만 원대이며 월 임대료는 46만~58만 원대로 합리적으로 책정됐다. 전환보증금을 적용하면 월 임대료는 41만 원까지 낮출 수 있다.

전문가들은 전월세난에 지친 수도권 실수요자들이 안정적인 거주가 장점인 뉴스테이를 선택한 것으로 보고 있다.

유진환 한화건설 분양소장은 "최초 계약 시 확정된 보증금에서 인상 없이 10년간 거주할 수 있어서 고객들이 목돈마련 부담이 없고 관리비 절감 시스템, 입주서비스 등 한화건설의 상품성까지 더해져 좋은 결과를 냈다"고 설명했다.

담당업무 : 자동차, 항공, 철강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좌우명 :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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