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메르스 악재에도 중국서 '최고의 항공사 상' 수상
스크롤 이동 상태바
아시아나, 메르스 악재에도 중국서 '최고의 항공사 상' 수상
  • 방글 기자
  • 승인 2015.10.14 11: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방글 기자)

아시아나항공이 중국 상하이 리츠칼튼 호텔에서 열린 ‘2015차이나 트래블 어워드’ 시상식에서 ′최우수 항공사 상’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수상에서는 아시아나만의 차별화된 기내 서비스와 한중간 32개 노선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올 여름 메르스 사태 이후 줄어든 중국발 항공 수요 회복을 위해 한중 양국의 여행 업계 등에 적극적으로 마케팅을 진행한 점 역시 호평을 받았다.

시상식에 참석한 아시아나항공 임선진 상하이 여객지점장은 “앞으로도 아시아나는 양국을 연결하는 대표 항공사로서 고객 만족을 이끌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차이나 트래블 어워드는 유력 여행 월간지 트래블 플러스 레저(TRAVLE PLUS LEISURE)의 중국판인 스자디리(私家地理TRAVEL+)에서 주최하는 시상식으로 온라인 투표와 전문가 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항공뿐만 아니라 호텔, 여행지 등 다양한 부문에서 시상을 실시하고 있다.  

담당업무 : 재계 및 정유화학·에너지·해운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생각은 냉철하게, 행동은 열정적으로~~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