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장대한 기자)

퍼시스그룹의 가정용 가구 브랜드 일룸은 배우 공유가 '일룸 무빙 홈카페'에서 팬 사인회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팬 사인회는 오는 18일 오후 1시부터 건대 커먼그라운드에 마련된 컨테이너 스타일의 일룸 무빙 홈카페에서 열린다.

일룸 무빙 홈카페는 컨테이너 내에 TVCF의 레마 시리즈를 그대로 적용한 이색적인 이동 팝업스토어로 고객들이 홈카페로 활용 가능한 일룸 '레마(REMA)' 시리즈를 편리하게 만나볼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일룸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사전 이벤트 응모 당첨자 50명과 당일 선착순 40명 등 총 90명에 한해 공유 팬 사인회에 참여할 기회를 제공할 방침이다.

일룸 관계자는 "지난해부터 선보인 공유의 일룸 TVCF를 통해 '공유 가구디자이너', '공유 로맨틱 신혼집' 등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다양한 화제를 낳았다"며 "이번 공유 팬 이벤트 등을 통해 고객과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하는 한편 일룸 브랜드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일룸 무빙 홈카페 프로모션은 18일을 시작으로 다음달 7일까지 매주 주말 도심 주요 곳곳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서울은 10월 18일 건대 커먼그라운드를 시작으로 용산 아이파크몰(10월 24~25일), 신사동 가로수길(10월 31~11월 1일)에서 진행되며 마지막 행사는 부산 해운대 노보텔(11월 7일)에서 개최된다.

장대한 기자 sisaon@sisaon.co.kr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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