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장대한 기자)
GS건설은 오는 8일 경기 화성시 능동 일원에 들어서는 '신동탄파크자이 1차'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분양에 들어간다고 6일 밝혔다.
신동탄파크자이 1차는 지하 3~지상 21층, 11개동, 전용면적 76~100㎡ 982세대 규모다.
주택형별로는 전용면적 △76㎡ 392세대 △84㎡ 406세대 △100㎡ 184세대로 구성되며 선호도 높은 85㎡ 이하 중소형 평형이 81%를 차지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신동탄파크자이 1차가 들어서는 능동지구는 동탄신도시 상권과 병점중심지 상권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입지적 장점을 갖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또한 1호선 서동탄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단지로 출퇴근시간 급행 열차 정거장인 병점역과도 2km 거리다.
KTX 수서~평택선이 개통하면 동탄역에서 수서역(강남)까지 15분이면 갈 수 있어, 편리한 교통 역시 큰 장점으로 꼽힌다.
박희석 GS건설 신동탄파크자이 1차 분양소장은 "신동탄파크자이 1차가 들어서는 동탄신도시 능동지구는 병점역, 서동탄역이 가까워 1호선 생활권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다"며 "능동지구에서 첫 선을 보이는 자이 브랜드인 만큼 고객의 눈높이에 맞춘 설계로 더 높은 가치를 인정받는 단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신동탄파크자이 1차 청약은 오는 15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6일 1순위, 19일 2순위 접수가 진행된다. 이어 23일에는 당첨자 발표가 이뤄진다. 입주는 2018년 1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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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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