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도시개발 호재 '청주자이' 1500세대 12월 초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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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도시개발 호재 '청주자이' 1500세대 12월 초 분양
  • 장대한 기자
  • 승인 2015.11.04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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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장대한 기자)

▲ 청주자이 투시도 ⓒ GS건설

GS건설은 오는 12월초 청주시 방서지구 도시개발사업 2블록에 위치한 '청주자이'를 분양한다고 4일 밝혔다.

청주자이는 지하2~지상29층, 16개동, 전용면적 △59㎡A 135세대 △59㎡B 59세대 △73㎡A 166세대 △73㎡B 51세대 △84㎡A 683세대 △84㎡B 253세대 △101㎡ 145세대 △108㎡8세대(펜트하우스) 등 총 1500세대 규모의 대단지다.

특히 청주에 처음으로 공급되는 자이 브랜드 아파트인데다 다양한 평형과 중소형 위주로 구성돼 실수요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단지는 남향 위주의 배치와 맞통풍이 가능한 4베이 구조로 통풍과 채광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가변형 공간구성과 다양한 선택옵션으로 입주민의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설계를 선보일 예정이다. 대형주방, 드레스룸, 서재 제공으로 효율적인 공간 활용도 가능하다.

청주자이는 지상에 차가 없는 안전한 아파트로 조성되며 단지규모에 걸맞는 커뮤니티 시설도 들어선다. 더불어 무심천과 월운천이 감싸고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단지 인근에는 운동중, 용암중, 원평중, 청석고 등이 위치해 교육환경도 우수하며 이마트, 하나로클럽, 청주시립 도서관, 한국병원 등 생활인프라도 갖췄다.

교통환경도 우수하다. 청주 제1순환로와 제2순환로 사이에 위치해 있는데다 제3순환로 제1구간인 효촌~휴암, 제3구간인 오동~구성 간 순환로가 개통돼 타 지역으로의 이동도 수월하다.

조상대 GS건설 청주자이 분양소장은 "청주 방서지구는 두 개의 천을 끼고 있는 쾌적한 환경부터 교통, 교육, 생활인프라까지 고루 갖추고 있어 주거선호도가 높은 지역"이라며 "대단지인데다 분양권 전매제한이 없어 수요자들에게 좋은 선택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청주자이 견본주택은 충북 청주시 서원구 분평동 519번지에 마련되며, 입주는 2018년 10월 예정이다.

담당업무 : 자동차, 항공, 철강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좌우명 :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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