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변상이 기자) 

이랜드그룹은 2016학년도 수능을 치르는 수험생을 격려하고 위로하기 위한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랜드는 12일부터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른 수험생을 대상으로 패션과 주얼리, 외식 등 19개 브랜드에서 10~20% 할인 판매한다.

SPA브랜드 스파오는 전국 매장에서 15일까지 수험표를 지참한 고객에게 전 품목 20%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미쏘와 후아유는 22일까지 전 매장에서 전 품목을 각각 20%, 10% 할인 판매할 예정이다.

슈즈 브랜드 팔라디움과 편집숍 폴더, 슈즈 SPA 브랜드 슈펜, 주얼리 브랜드 OST와 클루, 라템에서도 22일까지 전 매장에서 20% 할인된 가격에 상품을 구입할 수 있다. 뉴발란스는 같은 기간 더블 마일리지 혜택을 제공한다.

외식브랜드 샤브샤브 샐러드바 로운과 피자몰, 차이니스 고메 뷔페 샹하오는 22일까지 수험생 본인에 한해 10% 할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스시 뷔페 수사는 수험생에게 웰컴스시 4종을 제공한다.

애슐리와 자연별곡은 18일까지 수험생을 포함해 성인 3인 이상 방문한 고객에게 각각 폭립 플래터(평일 디너 또는 주말)와 원기보양 닭강정을 증정한다.

이랜드 크루즈는 수험생을 포함해 2인 이상 일반 유람선 또는 라이브 유람선 탑승 시 최대 55%까지 할인해주는 이벤트를 30일까지 진행한다.

변상이 기자 sisaon@sisaon.co.kr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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