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나비엔, '2015 대한민국 에너지대전' 참가…토탈 에너지솔루션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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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동나비엔, '2015 대한민국 에너지대전' 참가…토탈 에너지솔루션 선보여
  • 장대한 기자
  • 승인 2015.11.17 17: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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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장대한 기자)

경동나비엔은 17일부터 4일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리는 '2015 대한민국 에너지대전(Korea Energy Show 2015)'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올해 35회째를 맞는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은 국내 냉난방 기기·신재생에너지 기기의 기술 동향과 정책 등 최신 에너지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는 에너지 전시회다.

경동나비엔은 '퍼스트 무버(First Mover) 경동나비엔, 에너지 산업을 선도하다'를 콘셉트로 보일러 존, 스마트 존, 스페셜 존 등 5개 테마별 부스를 구성, 다양한 에너지 시스템을 선보인다.
 
보일러 존에서는 북미 시장을 사로잡은 프리미엄 보일러 'NCB 900'을 공개하며 스마트 존에서는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적용, 스마트폰 원격제어 보일러 시대를 연 '나비엔 콘덴싱 스마트 톡(TOK)'이 전시된다.

스페셜 존에서는 올해 새롭게 출시돼 온수매트 시장에서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는 프리미엄 온수매트 '나비엔 메이트'를 체험해 볼 수 있으며, 상업용 존을 통해서는 기존 중대형 보일러를 빠르게 대체하고 있는 캐스케이드 시스템도 소개한다.

또한 경동나비엔은 하이테크 존을 통해 에너지 산업의 미래방향성까지 선보인다. 이를 위해 세계에서 네 번째로 개발에 성공한 가정용 전기발전보일러를 전시하는 한편 내년도 출시 예정인 제습냉방 시스템을 선보인다.

최재범 경동나비엔 대표는 "이번 전시는 B2B에서 B2C에 이르기까지 경동나비엔의 최신 제품과 기술을 한자리에 만날 수 있는 기회"라며 "앞으로도 경동나비엔은 에너지의 효율적 사용과 환경보호에 기여할 수 있는 고효율 친환경의 에너지 기기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행사에는 경동나비엔을 비롯해 삼성, LG, 포스코 등 300여 개 업체가 참가해 고효율 에너지기기와 신재생 에너지기기의 최신 기술과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담당업무 : 자동차, 항공, 철강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좌우명 :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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