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동탄자이파밀리에' 견본주택 오픈 3일만에 2만 명 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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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동탄자이파밀리에' 견본주택 오픈 3일만에 2만 명 몰려
  • 장대한 기자
  • 승인 2015.11.30 13: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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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장대한 기자)

▲ 지난 27일 오픈한 동탄자이파밀리에 견본주택이 내방객들로 북적이고 있다. ⓒ GS건설

GS건설은 지난 27일 오픈한 동탄자이파밀리에 견본주택에 주말 3일 간 약 2만여 명이 다녀갔다고 30일 밝혔다.

동탄자이파밀리에는 신동아건설과 함께 경기 화성시 동탄신도시 일대에 선보이는 '민간참여형 공공주택'으로 실수요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경기도 화성시 동탄면 방교리 3-6번지에 위치한 견본주택 내부에는 전용면적 51㎡A, 59㎡A, 84㎡A 등 총 3가지 유니트가 마련돼 있다.

전용면적 51㎡A타입의 경우 방 2개에 욕실 1개의 실속형 구조로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이 외 전용면적 59㎡A, 84㎡A 타입도 4베이 구조와 넓은 보조주방, 팬트리(발코니 확장시) 등을 제공해 차별화된 설계를 자랑한다.

동탄자이파밀리에의 분양일정은 다음달 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일 1순위, 3일 2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는 9일에 발표하며 계약기간은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특히 GS건설은 계약금 총 10% 중 1차 계약금의 경우 1000만원 정액제를 실시하며, 나머지는 한달 후 납부하도록 했다. 또한 중도금 60% 이자 후불제의 혜택도 제공해 실수요자들의 가격 부담을 대폭 낮출 전망이다.

동탄자이파밀리에 분양관계자는 "동탄자이파밀리에는 민간과 공공의 장점만을 모아 분양가는 낮추되 상품의 완성도를 높인 신개념 주거상품"이라며 "동탄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동탄호수공원과의 접근성이 좋고, 교육시설들이 모두 도보권 내 들어설 예정인 만큼 향후 생활여건에 대한 기대감도 높다"고 전했다.

한편 동탄자이파밀리에는 지하 2층~지상 최대 20층, 11개동, 총 1067세대로 구성된 중소형 특화 아파트로 입주는 2018년 3월 예정이다.

담당업무 : 자동차, 항공, 철강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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