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장대한 기자)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은 지난 10일 청년희망펀드 기부 릴레이에 동참하고자 청년희망재단측에 10억 원을 기부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회장은 "가까운 미래에 대한민국을 짊어지고 나갈 청년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고자 청년희망펀드 모금에 힘을 보태기로 했다"며 "국민 모두가 한마음이 돼 이 땅의 청년들에게 꿈과 희망 그리고 도전정신을 함양하는 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 회장은 '기업이윤의 사회환원' 차원에서 서울대, 건국대, 순천대 등 주요 대학에 학교 건물을 기증함은 물론 초등학교, 중·고등학교 기숙사, 도서관, 체육관, 노인회관 등의 교육·사회복지시설 120여 개를 신축해주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러한 노력에 힘입어 부영그룹은 최근 기업 매출액 대비 기부금 1위 회사에 오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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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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