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장애아동 위한 일일산타 변신…5년째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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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장애아동 위한 일일산타 변신…5년째 나눔
  • 장대한 기자
  • 승인 2015.12.17 16: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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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장대한 기자)

▲ 삼성물산 직원들이 지난 16일 경기도에 위치한 아동복지시설을 찾아 아이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 삼성물산

삼성물산은 지난 16일 경기도 광주시에 위치한 '한사랑 마을'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일일산타로 변신한 30여 명의 삼성물산 직원들은 장애 아동들과 함께 동요 부르기, 동화 읽어주기, 마술공연, 버블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해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특히 아이들에게 필요한 의류, 장난감 등을 선물해 연말에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줬다.

이날 함께 한 이영주 삼성물산 대리는 "아이들과 함께 하면서 도움을 줄 수 있는 부분이 생각보다 많다는 것을 알았다"며 "앞으로도 나눔 활동에 앞장서고 사회적으로 소외된 곳에 더 많은 관심을 가져야 겠다"고 말했다.

한편 삼성물산은 지난 2011년부터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여밈목도리뜨기, 쌀, 김치 등 생필품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연말을 맞아 소외된 우리들의 이웃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기업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기 위한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담당업무 : 자동차, 항공, 철강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좌우명 :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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