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김경수 기자)
24일 코스피는 1990.65포인트로 마감해 전주대비 0.78% 상승하며 2주연속 상승세를 이어갔고, 코스닥은 656.53포인트로 장을 마쳐 1.64%의 주간하락율을 기록했다.
삼성전자(+0.54%)와 한국전력(+1.25%)은 소폭 상승했고, 현대차(-1.62%)와 삼성물산(-1.35%)은 약세를 보이는 등 시가총액 상위종목의 등락이 엇갈린 가운데, 대우증권 우선협상자로 선정된 미래에셋증권은 주간기준 9.77% 급등해 시장의 눈길을 끌었으며,
코스닥에서는 시총1위 셀트리온(-5.52%)과 CJ E&M(-5.97%), 코오롱생명과학(-7.77%) 등 다수 종목이 약세를 나타냈고, 지난 2월 17일 파산신청후 10여 개월간 매매거래 정지후 12월 24일에 거래가 재개된 코데즈컴바인은 감자 및 코튼클럽의 유상증자 참여로 인한 최대주주 변경에도 불구하고 가격제한폭(-30.00%)까지 하락했다.
한편 원달러환율은 전주말대비 15.20원 하락한 1167.80원으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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